제안 2012. 12. 7. 21:23

크리스마스니까 저렴하지만 풍부한 맛의 화이트와인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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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s, Classic Chardonnay 2010

(몬테스, 클래식 샤도네)

 

▲ 메드포갈릭 봉은사로점에서 아이폰4s로 찰칵..

 

 

 

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크리스마스라면 약간의 알콜섭취로 기분을 업↑ 시키는 것도

달달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와인을 마시는데

어떤 와인을 마실지 내 입맛에는 맞는건지 가격대는 왜 이렇게 다양한지...

한번 마실때마다 결정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적당한 가격에 맛있고 누구나 좋아할만한 와인이 있는데 이름정도 기억해두는거 어떠신지요?

 

맛을 글로 표현하는 것 만큼 추상적인게 있을까?

 

우선 이 와인은 소믈리에 명함을 가진 그녀가 술을 즐기지 않는 나를 위해 골라 준 와인이라

 

자신있게 추천 할 수 있지 않나 싶다. ^^

 

.

 

 

Montes, Classic Chardonnay 2010

몬테스, 클래식 샤도네 / 칠레

 

White Wine

AIC. 13.5%

 

소비자가 : 23,000 ('12.02월 기준)

 

식당마다 가격차가 있겠지만

보통 40,000원 미만으로 즐길 수 있음

( 메드포갈릭에서 삼만원대 )

 

생선류나 크림소스의 파스타와 잘 어울리며

마늘요리와는 환상 궁합을 선보인다!!

 

달지 않아 쉽게 질리지 않고

열대과일향이 혀를 자극하는 깔끔한 맛

 

SWEET  --○--○--○--○--●-- DRY

 

 

 


 잠깐 상식!!

 

C h a r d o n n a y

(샤르도네 or 샤도네)

 

백포도주를 만드는 대표적인 포도품종(청포도)

재배가 쉬운편이라 전세계적으로 재배된다.

원산지는 프랑스의 부르고뉴이다.

 

백포도주는 적포도주와 달리 블랜딩을 하지 않아

원재료 한가지만을 가지고 만들기때문에

풍부한 향을 지닌다.

 

샤도네100%로 만든 와인 중

세계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와인은

몽라셰 와인 (Montrachet Wine)이며

이 역시도 샤도네의 원산지인

프랑스의 부르고뉴에서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