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2015. 8. 31. 14:20

'돌연변이'로 한국사회를 흔들다. [이광수/박보영/이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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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뽑은 2015년 최고의 기대작 '돌연변이'

 

토론토 영화제 뱅가드 부문 출품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부문 초정

 

 

 

신약 개발 임상시험에 참여했던 한 청년이 부작용으로 인해 생선인간이 된다. 이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생선인간(이광수)은 일약 스타덤에 오른지만 제약회사의 음모와 언론의 왜곡보도로 세상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해지는데..

 

 

 

"생선인간이라는 기발한 영화적 상상을 통해 청년실업, 언론의 왜곡보도, 무한경쟁 사회, 인권의식 실종 등 다양한 한국 사회 현실을 재치 있게 풍자한 작품"

-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남동철 -

 

 

 

 

영화에 참여한 대부분의 이들이 시나리오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할 만큼 스토리에는 흠잡을 곳이 없다고 한다. 거기에 런닝맨으로 한참 주가가 오를때로 올랐으며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이광수가 생선인간 박구역을 맡고, 도무지 흠잡을데 없는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이천희와 최근 종영한 '오나귀(오나의 귀신님)'을 통해 다시 한번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박보영이 그 메인에 서있다. 그리고 요즘 명품조연으로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장광(박구아버지역)과 이병준(임상실험 박사)등이 조연으로 주연들을 든든하고 받쳐주고 있다. 배우들 라인업만 보더라도 기대감과 궁금증을 증폭시키기에 모자람이 없다. 게다가 많은 이들이 이 영화'돌연변이'가 한국 영화 판도를 발칵 뒤집을거라 하는데..

'돌연변이' 진짜 보고싶어 미치겠다.

 

 

배우/제작진

출처:네이버 영화

 

 

 

돌연변이 개봉일 : 날짜 미정 대략 가을쯤..

 영화관 개봉 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2015)

 2015.10.01(목)~2015.10.10(토)

 

 

 

 

▲ 토론토영화제 공식 사이트에 공개된 영화'돌연변이' 예고편

 

 

 

 

▲ 네이버영화에 소개된 예고편 '박보영 남친 공개 영상'

 

 

 

제안 2015. 8. 30. 16:16

[광교 빨래방] 아브뉴프랑 공짜 주차 편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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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동 광교주민센터 뒷쪽에 광교 빨래방이 있어요.

바로 앞 대로변에 주차하기도 편하답니다.

여기는 평일에도 단속안해요~

광교 아브뉴프랑 오시는 분들!!

 이곳에 주차하면 편하겠다는 생각했네요.

아브뉴프랑에 차를 가지고 가본적은 없지만

늘 주차장에 즐비하게 늘어선 차들..

이곳에 무료로 주차하고 2-3분만 걸어가면 될 것 같아요.

개이득 '^

 

 

 

 

 


 

빨래방!!!  많이들 이용하시나요?

저는 호흡기가 좋지 않아 이불빨래를 자주하는 편이예요. 이주일에 한번정도 빨아주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워낙에 크고 잘못 말리면 쿰쿰쿰 이상한 냄새도... 쉽지 않지요? 이불빨래는 빨래방와서 하는게 편하고 무엇보다 고온건조하다보니 세균박멸이나 향균작용도 되고 좋더라구요. 대략 1시간이면 세탁과 건조가 마무리됩니다. 그 시간동안 빨래방안에서 기다려야 하는데 여기는 시설도 깔끔하니 잘 되어 있어서 시간때우기도 좋네요.

 

 

[광교 빨래방 가격표]

워시엔조이 가격표

 

제가 다녀본 다른 빨래방보다는 좀 비싼가격이네요.

저는 세탁 7,000원원 + 건조 5,000원 = 총 12,000원으로 이불빨래 했어요.

 

 

[매장 사진 투척]

 워시엔조이 전경

 

빨래방 내부

 

 

 

종류는 많지 않지만 책도 있네~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그외 각종 커피들을 자판기에서 500원으로 마시기

 

 

세탁기 3개, 건조기 4개

사진상으로는 좀 작아 보이네요. 저거 진짜 큰데..

사진 좌측에 사물함 보이시나요? 세탁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때 사용한다네요.

 

 

시간 죽이는데는 TV만한게 없지요~

 

 

 

 

냉난방은 따로 오백원을 주입해야 하네요. 훔.....

 

 

카드비용이 천원이었나 이천원이었나.. 기억이 잘..

 

 

커피 종류 무지 많은데.. 과연 맛은?  아메리카노는 500원치고 훌륭했네요.

 

 

 

 

빨래하고 한두개씩 놓고 가는 사람들 엄청나요. 저도 양말 한쪽 없어져본적 많아요~ㅠ

테이블 밑에 손님들이 놓고 간 양말이 한바구니 있었는데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기대는 안하지만 저도 한번 응모해 보았네요.

 

 

당첨되신 분들 만원에서 이만원짜리 빨래방 카드 준다고 하던데 ... 개이득

빨래방 에티겟

 

빨래방 에디켓

 

 

저는 기다리는 동안 빨래방 맞은편 [광교맛집] 나무김밥에서 밥먹고 빨래방에서 오백원짜리 아메리카노로 여유부리는 중..

간만에 휴식처럼 느껴지네요. 백수주제에 ㅎㅎㅎㅎㅎㅎ

 

 

 


 

빨래되는 동안 [수원/광교맛집] 李여사 나무김밥 방문하기

2015/08/30 - [먹고사니즘] - [수원맛집/광교맛집] 후회없을 건강밥상 - 李여사 나무김밥

 

 

 

 

 

 

 

제안 2014. 2. 21. 14:54

햄버거 세트메뉴 저렴하게, 더 훌륭하게 즐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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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란게 말이죠.

우선 입을 크게 벌리고 빵과 양상추, 패티 그리고 기타 옵션(?)을 한입에 베어물어야 진정한 햄버거 맛을 느낄 수 있잖아요. 입가에 둔탁한 색상의 소스를 묻혀가며 말이죠. 저는 햄버거를 좋아하지 않아요. 우선 입을 크게 벌려서 한입에... 전 그게 안되거든요. 너무 불편하고 싫어요. 그럼에도 햄버거를 먹을 기회가 많은데요. 롯데리아의 새우버거는 기분좋게 먹어요. "롯데리아는 역시 새우버거가 갑이지"라는 말을 뱉어내기 위해서요. 장난같죠? 흐흐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할때도 햄버거가 편하죠. 차안에서 창문만 열고 주문과 계산만 완료하면 차안으로 주문한 햄버거를 쏘옥 넣어주는 맥도날드의 맥드라이브(맥스루)가 우리나라 기초자치단체의 수와 맘먹을 정도로 널리 퍼져있으니까요.

 

햄버거 가격이 너무 비싸잖아요. 우리들 주머니 사정은 날로 악화되어 가는데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맥모닝의 아버지 맥도날드는 내일(2014.02.22)부터 햄버거 가격을 또 인상한다고 하니 날로 박해져가는 햄버거업계의 행태에 보고만 있을 수 없어 분노의 포스팅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저는 늘 서론이 길답니다.)

 

우선 포스팅에 앞서 현재 가장 저렴한 햄버거 세트로는 롯데리아의 착한점심(2,900원~)임을 알려드립니다. 이번달 말일(2014.02.28)까지라고 하니 햄버거 좋아하시는 분들 출동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롯데리아 홈페이지에서 몰래 업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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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저렴한 세트메뉴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비밀은 바로 요기, 세트메뉴의 진정한 완성은 이 감자스틱이죠.

이녀석은 세트에서 포만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메뉴판에 적힌 세트메뉴 중 가장 저렴한 5,300원짜리 빅맥세트 주문했습니다.

좀 더 얇고 기본적인 햄버거를 주문했어야 하는데...

 

 

  

 

과감한 손동작이 필요한 때!

거친손놀림으로 빵뚜껑을 재끼고 감자스틱을 부어주세요.

 

 

 

 

감자들이 질서있게 자리를 잡아주어야 입으로 이동할때 튀어나오지 않아요.

 

 

 

 

    

 

기호에 따라 케찹을 넣으셔도 안넣으셔도 됩니다.

 

   

 

수제햄버거 광고컷의 한장면이 아니라구요.

햄버거와 감자를 따로먹을때의 맛이랑 확연한 차이를 느끼실 수 있으십니다.

감히 상상할 수 없는 맛이예요. 저도 먹어보기전에는 믿지 않았답니다.

 

 

 

 

 

아쉬워하지 마세요!!

햄버거에 넣어 먹어도 반이상이 남아요. 그건 평소대로 찍어드시면 됩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갑오년 새해에는 大자로다가 한 건씩들 하시죠.

 

 

 

 

 

 

 

제안 2014. 2. 19. 03:12

어디에도, 누구에게도 기대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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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도, 누구에게도 기대지 마시오.

 

 

 

아침에 눈을 떠보니 10시

괜시리 조급해질까봐 스스로 여유를 찾고자 오늘은 일부러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출근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내릴때가 되어서 문앞에 섰는데 '문에 기대지 마시오'란 문구가 보이네요. 평소에도 지하철이나 엘리베이터 등 여기저기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문구잖아요. 근데 오늘따라 왜이렇게 서럽게 느껴지던지...

 

 

 

잠들기 전 유투브에서 본 다큐멘터리 '안녕! 알도'

안양예고에 재학중인 학생들의 작품이었습니다. 인터뷰방식으로 진행된 21분짜리 다큐멘터리였어요. 알도는 존 버닝햄의 그림동화에 나오는 여자아이의 토끼인형이예요. 알도는 혼자있는 시간이 많은 아이의 유일한 친구이죠. 다큐에서는 왕따문제에 대해서 설문조사도 하고 인터뷰를 하는 방식으로 전개가 됩니다. 왕따의 피해자, 가해자, 방관자 중 누구의 잘못이 가장크다고 생각되는지에 대한 설문조사와 학생들의 인터뷰에서 많은 학생들이 방관자의 잘못이 크다고 답변을 해주었답니다. 그리고 다큐가 끝나갈 무렵 길거리에 나가 친구란 무엇인지에 대해 인터뷰를 하는데 대부분의 답변들이 나에게 힘이되어주는, 내 고민을 들어주는, 내가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뭔가 빠진 것 느끼셨나요? 왜 다들 받는것만 이야기하지?

 

 

 

내가 힘이 되어줄 수 있는,

마지막 인터뷰내용을 보면서 조금 특이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모두들 하나같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사람을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가 힘이 되어주거나, 도움을 주거나 이런식의 답변들이 없네요. 물론 쌍방이랑 전제하에 그리 대답하신거 압니다. 하지만 주는 걸 먼저 말씀해주신분들이 없다는 거죠.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 그 친구에게도 내가 그러한 존재인지 한번 생각해보죠.

 

 

Do not lean

지난 밤 왕따 관련 다큐를 보아서 그런지 기대지말라는 소리가 그냥 지나쳐지질 않습니다. '혼자서도 잘해요.'란 동요나 책이 익숙해진지 이미 오래되었고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를 중요시하는 사회풍토에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쩌면 스스로를 강요하는 사회때문에 정작 도움을 받아야 할 때 쉽사리 손을 내밀지 못하는 친구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을지 모르잖아요.

 

 

 

 '고질적 문제인 학교폭력. 그런 일이 일어나게 되는 원인을 파악하고자 했다. 후배인 현영이와 내가 카메라를 들고 찾아갔을 때 백이면 백 나오는 인터뷰 대답의 내용은 똑같았다' [이항로]

 

 

 

이항로학생의 또 다른 영화 '명숙'도 강추하는 바입니다.

 

제안 2013. 7. 23. 08:00

[나눔의 방법] 5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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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로이드 어플 추천 및 5원의 행복 ]

 

혹시 지금 스마트폰으로 보고 계시나요?

스마트폰사용자가 2,000만명을 넘어섰다는 기사를 본지도 오래되었네요. 수많은 어플들을 사용해보셨을테고, 또 현재도 사용하고 계시고 앞으로 짐작할 수 없을정도의 많은 어플들이 유저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겠죠? 한번쯤 들어보신분들도 계실테고 실제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계신분들도 많을텐데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 위해 긍정의 힘이 넘치는 어플하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안드로이드나 아이폰 어플들 중 광고를 볼때마다 적게나마 적립금이 쌓이는 어플들이 몇가지 있는데요. 저는 그 중 안드로이드 어플인 '캐시슬라이드'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캐시슬라이드에는 '기부하기' 메뉴가 있어요. 사소한 수고스러움으로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뿌듯함을 더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기에 비슷한 여러 어플들을 재껴두고 캐시슬라이드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밀어서 돈버는 스마트한 생활습관

 

c a s h s l i d e ;캐시슬라이드 

(주)엔비티파트너스

 

사용법 : 스마트폰 잠금해제시 광고가 나오고 그 광고를 볼때마다 5원씩 적립.

(게임설치나 회원가입시 더 큰 금액 적립가능)

 

 

 

 

 

 

 

 

[ 자 이제부터!! 기부 Go! Go! ]

왼손이 하는 일 랜천하에 떠벌리는, 그것이야말로 바로 굿잡인 세상

 

 

 

 

  

 

 

 

 

 

 

 

 

함께사는 세상 '기부하기'

클릭할때마다 귀찮죠. 그럴때마다 이거 보면 힘이 납니다.

사소한 희생에 대한 댓가가 어마어마하죠?

 

 

 

 

  

 

 

 

 

 

참고로 제가 5일만에 3,000원 모았습니다. 여러가지 방법 중 원하는 한가지를 고르면 되겠죠?

 

 

 

 

  

 

 

 

 

하나하나 골고루 다 해보고 싶지만,

적립금이 넉넉치않아 한가지를 선택했습니다.

더 분발해서 이것저것 한번이상씩 꼭!!! 꼭!!!  아자아자! 화이팅!!

 

 

 

 

저는 캐시슬라이드  기부로 사랑의 도시락 선택했습니다.

 

 

 

 

 

 

 

'월드비전은(는) 연간 5천원 이상 기부자에 한하여 영수증을 발급하고 있습니다.'

2013년 미스김 목표는 50,000원입니다.

h i g h t i n g ! ! !

 

 

 

 

 

 

 

 

 

 

 

  

 

 

    

 

 

 

 

상상해보세요. 내가 힘들때 나를 모르는 누군가가 짠! 하고 나타나 도와준다면?

 

나눔이란게 생각보다 거창하거나 어렵지 않습니다.

좀 더 많은 이들이 사소한 나눔일지라도 습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봅니다.

 

 

 

 

제안 2013. 1. 29. 22:05

불행한 국민, 불행할 수 밖에 없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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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뉴스나 인터넷을 통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회원국들끼리의 각종 순위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내가 속한 대한민국은 하위권에 머무는 일이 즐비하다. 물론 세계 경제의 주축이 되고, 흔히들 말하는 선진국들이 회원으로 가입해있는 OECD이기에 우리보다 못한 나라들, 즉 전세계 237개국들 중 34개의 국가들만의 순위이기에 따지고 보면 우리뒤에 몇십개국이 있을지도 모를일이다..........라고 생각하면 좀 편해질까?

 

대한민국이라고 꼴지만 하란법있나?

자살률 1위, 미혼비율 1위, 연평균 근로시간 1위(다행인게 행복지수는 34개국중 32위로 꼴지는 면한 셈;)

이외에도 노인빈곤률, 정부의 복지지원 최하, 남녀간의 임금격차 등 나쁘다하는 건 전부다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이런 순위들만 본다면 꿋꿋하게 불행을 곱씹어가며 크게(?) 엇나가지 않고 나름대로의 삶을 영위하고 있는 국민들이 독하다 싶은 생각마저 들기도 한다. 어쩌면 출산율이 줄고 있는게 당연해보이기까지 하는데..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인구문제연구소의 데이비드 콜먼 교수는 '한국이 지금의 출산율을 지속할 경우 인구 감소로 소명하는 첫번째 국가가 될 것'이라고 한다. 우리 또 일등하는건가?

 

 

 

 

 

" 우리나라가 그렇지 뭐....."

" 자살과 범죄.. 이렇게 불행한 나라에서 내가 살아야 하나?"

불행하다 생각하는 자국민들이 있기때문에 그 나라는 불행한 나라가 되는 것이다.

 

'말이 씨가 된다'며 말조심을 강조하던 옛 선조들의 지혜를 언제까지 심심해서 뱉어놓은 말장난 정도로 받아 넘길것인지..

제안 2013. 1. 18. 13:50

[컴패션]아이의 그림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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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태국방문하면 아피싯(아이이름)에게 꼭! 그림을 가르쳐 줘야겠다.;;

색칠 하다가 졸렸던 모양..

귀여워 죽겠다. 이녀석 ㅎㅎㅎㅎㅎㅎ

제안 2013. 1. 18. 11:08

6년만에 발견된 시신, 무연사회..과연 남의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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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노인이 빵을 훔쳐먹었다는 이유로 법정에 섰다. 그 노인은 법정에서 '사흘을 굶었고, 그로인해 무것도 보이지 않았다'며 판사에게 눈물로 호소한다. 하지만 판사는 그 노인에게 10달러의 벌금형을 선고한다. 그리고 그 판사는 그동안 자신이 좋은 음식을 너무 많이 먹었다며, 노인앞에 참회하는 의미로 그 벌금을 대신 내어드린다며 지갑에서 10달러를 꺼낸다. 그리고 방청석에 참석한 분들께도 조금씩 기부해주길 요청한다. 그 자리에서 모인 금액은 판사의 10달러를 포함해 57달러 50센트였고, 노인은 그 중 10달러를 벌금으로 내고 나머지 47달러를 50센트를 받아들고 감사함에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제가 알고 있던 내용과 살짝 틀리네요., 맥락은 같으나 판사가 방청석에 계신분들에게 주변을 보살피지 못한 댓가로 벌금 50센트씩을 내어줄것을 권고했다고 알고 있었는데...  상관없을 뿐이고..)

 

 

1913년 미국 라과디아 판사의 일화이며, 이일을 계기로 라과디아는 뉴욕 시장을 세번 연임(총 12년)하였고, 그의 이름을 딴 공항도 생겼다.

 

최근 일주일새 또 다시 유행하고 있는 감동 실화이다. 그러던 16일 부산에서 목을 매 자살한 50대 남성의 시신이 6년만에 백골로 발견되는 일이 있었다. 우리가 주변을 보살피지 못한 잘못에서 비롯된 6년은 아닐런지..남성은 자살할당시 아마도 자신이 쉽게 발견되지 않을거라 생각은 했겠지만 6년이나 걸릴 줄 상상이나 했겠는가. 그 남성은 죽어서까지도 비참하고 쓸쓸했다.

 

우리는 무연사회의 문제성에 사회적책임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다. 무연사회란 인간관계가 희박해짐에 따른 사회 현상으로 쉽게 말해 독신층과 은둔형 외톨이, 그 중에서도 혈연,지연등과 떨어져 홀로 생활하는 사회를 의미하는 말이다.

이번 사건외에도 고시원 침대에서 발견된 청년이나 굶어 죽은지 7개월만에 발견된 여성 등 잊을만 하면 한번씩 불거지고 있다. 이러한 사건들을 접하다보면 고령화 문제만은 아니란걸 알 수 있다. 카톡이나 페이스북,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놓을 줄 모르는 우리들도 예외는 아니라는 것이다. 지난 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묻지마 폭행 중 크게 기억나는건만 해도 10건이 넘는다. 동네사람이나 지인들도 언제 나한테 물리적 정신적 피해를 입힐 지도 모르는 일이고, 심지어 가족까지도 믿을 수 없게 되는 사회가 되어간다. 이러한 것들이 모여 우리는 한정적인 인간관계에 머무르게 되고 그로인해 무연사회는 점점 자리 잡아가는 것은 아닐까.

늘어놓자면 한도 끝도 없이 변명을 나불댈수 있겠지만, 힘없고 어려운 주변 사람들을 챙기지 못한 책임에서 누구든 자유로울수 없다. 적어도 먹을것이 없어 굶어 죽거나 고독사하는 주변 사람들은 우리가 돌보는게 맞는 것 같다. 아니 맞다. 그러한 것이 우리들이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인것이다. 관심만 가지고 조금만 둘러보면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할 누군가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금전적인 도움을 주지는 못하더라도 관심의 손을 내미는 자체만으로도 이런한 문제들이 조금 줄어들지 모르는 일이다.

 

이보다 더 큰 문제인것이 우리는 그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우리는 스스로들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점이다.

 

혼자 살고 계십니까? 당신이 그 집에서 어떠한 사고를 당해 죽음에 직면했을때 당신은 얼마만에 발견될까요?

 

 

하단의 동영상은 지식채널-무연사회 방송분입니다.

 

제안 2013. 1. 16. 01:36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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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초대장 배포합니다.

저 처음 초대장 받으려고 댓글을 얼마나 남겼는지.. ㅠㅠ

오랫만에 저 초대장주신분께 안부인사 남겨드려야 겠어요. ㅎㅎ

 

초보분들께도 기회드리고 싶어요.

넉넉하지 못해서 많은 분들께 나눠드리지 못하는 점 미리 양해구해요.

 

꼭!!!!   비밀 말고 공개로 댓글 작성해 주세요.

 

원하시는 모든 분들께 행운이 함께하기를.. ㅠㅠ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주고 싶은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주기 싫은 분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제안 2012. 12. 7. 21:23

크리스마스니까 저렴하지만 풍부한 맛의 화이트와인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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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s, Classic Chardonnay 2010

(몬테스, 클래식 샤도네)

 

▲ 메드포갈릭 봉은사로점에서 아이폰4s로 찰칵..

 

 

 

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크리스마스라면 약간의 알콜섭취로 기분을 업↑ 시키는 것도

달달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와인을 마시는데

어떤 와인을 마실지 내 입맛에는 맞는건지 가격대는 왜 이렇게 다양한지...

한번 마실때마다 결정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적당한 가격에 맛있고 누구나 좋아할만한 와인이 있는데 이름정도 기억해두는거 어떠신지요?

 

맛을 글로 표현하는 것 만큼 추상적인게 있을까?

 

우선 이 와인은 소믈리에 명함을 가진 그녀가 술을 즐기지 않는 나를 위해 골라 준 와인이라

 

자신있게 추천 할 수 있지 않나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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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s, Classic Chardonnay 2010

몬테스, 클래식 샤도네 / 칠레

 

White Wine

AIC. 13.5%

 

소비자가 : 23,000 ('12.02월 기준)

 

식당마다 가격차가 있겠지만

보통 40,000원 미만으로 즐길 수 있음

( 메드포갈릭에서 삼만원대 )

 

생선류나 크림소스의 파스타와 잘 어울리며

마늘요리와는 환상 궁합을 선보인다!!

 

달지 않아 쉽게 질리지 않고

열대과일향이 혀를 자극하는 깔끔한 맛

 

SWEET  --○--○--○--○--●-- DRY

 

 

 


 잠깐 상식!!

 

C h a r d o n n a y

(샤르도네 or 샤도네)

 

백포도주를 만드는 대표적인 포도품종(청포도)

재배가 쉬운편이라 전세계적으로 재배된다.

원산지는 프랑스의 부르고뉴이다.

 

백포도주는 적포도주와 달리 블랜딩을 하지 않아

원재료 한가지만을 가지고 만들기때문에

풍부한 향을 지닌다.

 

샤도네100%로 만든 와인 중

세계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와인은

몽라셰 와인 (Montrachet Wine)이며

이 역시도 샤도네의 원산지인

프랑스의 부르고뉴에서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