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2015. 8. 21. 12:18

[버거킹] 할라피뇨와퍼와 뚱땡이 포테토,콜라 리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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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 후 좋은 점... 그 중 하나가 길건너에 버거킹이...
와우...대박

자다일어나서 부시시 머리로 카드랑 휴대폰 달랑달랑들고 뚱땡이 포테토랑 그릴맛버거를 먹으러....

집에가져가서 먹어도 좋지만 난 이 의자가 너무 좋아서 늘 잡숫고 가신다.


휴가철 지난 평일 대낮이라 생각보다 한산하다. 구석탱이로 자리잡은 후 내가 좋아하는 요 빨강의자에 쏙 들어가 콜라먹음서 뚱땡이 포테토(프렌치프라이) 읍.. 천국이다. ㅎ

딱히 햄버거를 즐기는 사람은 아니지만 버거킹의 그릴맛을 따라올 버거가 있을까 싶다.

오늘은 할라피뇨와퍼.. 두둥




할라피뇨에 얇게 튀김옷을 입혀 튀겨냈다. 예전 서브웨이에서 할라피뇨 많이 넣어 먹던 버거맛과는 조금 틀린.. 튀겨서 그런가 할라피뇨의 맛은 미미한 수준. 상큼한 할라피뇨맛을 기대했는데 아쉽다.

진짜 와퍼는 먹을때마다 사이즈가 너무 커서 감격그럽다. ㅋㅋㅋㅋㅋㅋ 먹고 남으면 꼭 싸가지고 오는.. 버리기 아까운 맛.


내가 사랑하는 뚱땡이 포테토... 프렌치프라이보다 뚱땡이 포테토가 더 입에 붙는다.
기회가 되면 맥에서 파는거랑 비교샷 남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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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딜리버리/홈서비스 이용하면 편할테지만 배달음식 기피하는 버릇때문에.. 진짜 별..


베이컨 두장 추가 600원도 ㄱ ㄱ
할라피뇨 와퍼세트 주문했는데 전체샷이 없다.

늘 이런식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당이나 사람많은 곳에서 사진찍는거 진짜 못하겠는데 맘 굳게 먹고 요즘 좀 찍어보려고ㅠ노력 중 ㅠㅠ 아직 쉽지 않다.

​먹다남은 버거와 길다란 할라피뇨 버거는 포장해서 집에 가져다 놓고 ..............
난 지금 휴가 옴 ;;;;;;
냉장고에 안 넣었는데...

길다란 건 무슨 맛이었을까 ㅠㅠ 아까워라 ㅠㅠ


이것도 주네 요걸로 다음에 와서 뚱땡이포테토 득템해야지 룰루

마지막으로 콜라맛을 알게된게 얼마안되어서 콜라속에서 수영해도 모자를판인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