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2014. 9. 17. 14:42

[다이어트놀이 step2]운동효과 높이는 여러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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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무리한 근력운동보다는 워킹을..

 

힘든 아침 운동은 몸에 부하를 줘 쉽게 피곤해 지고, 몸의 근육이 풀어지기 전이라 관절염의 위험이 높다. 당뇨나 고혈압, 심장병 등 생활습관병이 있다면 새벽이나 아침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오전은 오후에 비해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이 두배이상 높다고 하니 이 점을 유의하면서 무리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겠다. 아침에 간단한 체조나 워킹을 함으로써 근육과 관절을 충분히 움직여 유연성을 높여주고, 또한 쉬고있던 근육을 움직이게 되면서 체내 많은 혈액이 흐르고 충분한 양의 산소와 영양분이 활발히 할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준비운동을 충분히 한 후 느린속도로 걷거나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동을 하면  하루종일 운동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아침운동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 것이다. 하지만 부상위험도 큰 만큼 각별히 주의하여야 겠다.

 

 

 

 

근력운동은 저녁식사 전에 해야 효과 극대화

 

근력운동은 오후 3시에서 6시 사이에 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때는 하루 중  컨디션이 가장 좋은 상태로 근육의 수축력이나 근력 성취도가 높고 하루 중 체온이 가장 높은때이기에 간단한 근력운동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유산소운동은 매일하되, 근력운동은 부위별로..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근력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키워줘야 한다. 그런데 근육은 운동을 할 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운동을 통해 근육에 상처를 주고 그 이후에 휴식과 영양섭취를 하며 회복되는 과정에서 성장하기에 부위별로 돌아가며 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영양섭취도 빠트려선 안된다. 운동한 근육은 이틀정도의 휴식을 주어야 하기에 3일단위로 부위별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적절하겠다.

 

 

운동하기 전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은 필수!

 

준비운동으로 체온을 높인 이후에 운동을 하게 되면 운동효과도 빨리 나타나고 부상위험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운동 마무리단계에서는 강도를 낮추면서 체온이 정상화되면 스트레칭으로 정리운동을 해주면 다음날 운동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운동중에도 갈증여부와 상관없이 충분한 수분섭취가 필요!

 

운동 중 흘리는 많은 땀은 자칫 탈수증이 올 수 있어서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꾸준한 수분섭취가 필요하다. 탈수예방과 더불어 땀과 노폐물 배출에도 큰 도움을 준다. 운동이 1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심한 운동을 할때에는 맹물보다는 전해질 음료(일명 스포츠음료)를 마셔주는 것이 좋으며. 비타민제를 미리 먹어두게 되면 조직의 유해산소를 막아줄 뿐 아니라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전해질 음료의 종류에는 게토레이, 파워에이드, 포카리스웨트 등이 있다.

 

 

다이어트는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며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것을 뜻하며, 근육생성을 위해서는 영양섭취가 꼭 필요하다. 굶어서 빼는 다이어트는 단기간 수분이 빠지는 효과에 지나지 않으니 양을 좀 줄이되 끼니를 거르지 않는 것이 다이어트에는 효과적이다.

 

 

 

2014/09/12 - [건강한 습관] - [다이어트놀이 step1] 생활속 다이어트 습관 -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