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니까 저렴하지만 풍부한 맛의 화이트와인 어때?
Montes, Classic Chardonnay 2010
(몬테스, 클래식 샤도네)
▲ 메드포갈릭 봉은사로점에서 아이폰4s로 찰칵..
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크리스마스라면 약간의 알콜섭취로 기분을 업↑ 시키는 것도
달달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와인을 마시는데
어떤 와인을 마실지 내 입맛에는 맞는건지 가격대는 왜 이렇게 다양한지...
한번 마실때마다 결정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적당한 가격에 맛있고 누구나 좋아할만한 와인이 있는데 이름정도 기억해두는거 어떠신지요?
맛을 글로 표현하는 것 만큼 추상적인게 있을까?
우선 이 와인은 소믈리에 명함을 가진 그녀가 술을 즐기지 않는 나를 위해 골라 준 와인이라
자신있게 추천 할 수 있지 않나 싶다. ^^
.
|
Montes, Classic Chardonnay 2010 몬테스, 클래식 샤도네 / 칠레
White Wine AIC. 13.5%
소비자가 : 23,000 ('12.02월 기준)
식당마다 가격차가 있겠지만 보통 40,000원 미만으로 즐길 수 있음 ( 메드포갈릭에서 삼만원대 )
생선류나 크림소스의 파스타와 잘 어울리며 마늘요리와는 환상 궁합을 선보인다!!
달지 않아 쉽게 질리지 않고 열대과일향이 혀를 자극하는 깔끔한 맛
SWEET --○--○--○--○--●-- DRY |
잠깐 상식!!
C h a r d o n n a y
(샤르도네 or 샤도네)
백포도주를 만드는 대표적인 포도품종(청포도)
재배가 쉬운편이라 전세계적으로 재배된다.
원산지는 프랑스의 부르고뉴이다.
백포도주는 적포도주와 달리 블랜딩을 하지 않아
원재료 한가지만을 가지고 만들기때문에
풍부한 향을 지닌다.
샤도네100%로 만든 와인 중
세계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와인은
몽라셰 와인 (Montrachet Wine)이며
이 역시도 샤도네의 원산지인
프랑스의 부르고뉴에서 생산된다.
'제안' 카테고리의 다른 글
6년만에 발견된 시신, 무연사회..과연 남의일일까? (1) | 2013.01.18 |
---|---|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마감] (41) | 2013.01.16 |
젊은 사람들이 나한테 아직 감정이 안좋은가봐... 나한테 당해보지도 않고.. (17) | 2012.12.07 |
대교 리브로 사이트폐쇄, 마일리지 21일까지 사용가능 (4) | 2012.12.06 |
[12.19] 뽑을 사람없다는 핑계로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권리 (0) | 2012.11.30 |